시애틀 지역 주요 지자체 관계자로부터 경제개발계획 등 설명듣고 질의응답
미국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현아)는 시애틀지역 주요 자치단체 담당자로부터 각종 경제개발 계획 등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경제 토크(Talk) 시리즈를 시작한다고 2월23일 밝혔다.
상공회의소는 그 첫 행사로 오는 3월8일 오후 5시30분 ‘프렌즈 오브 워터 프론트 시애틀 프로젝트 오피스’에서 시애틀시 담당자로부터 각종 경제개발 계획과 시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한인 상공인들과 시 담당자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이날 시애틀시에서는 브라이언 서랫트 경제개발 디텍터와 시애틀 워터프론트의 마샬 포스터 디텍터와 하이디 휴즈 사무총장 등이 나온다.
워싱턴주 한인상의는 3월중 벨뷰시청과 함께 경제토크 시리즈 행사를 이어갈 방침이며, 다른 한인 밀집지역 자치단체와도 행사를 열 예정이다.
예약 및 문의는 정현아 회장(425-802-7122·president@kaccwa.org)이나 이제원 사무총장(206-579-6841·chewonlee@gmail.com), 한수지 재무이사(425-246-7662)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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