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는 2월24일 카도조고등학교를 방문해 한국어를 정규과목으로 여는 방안을 논의한다고 23일 밝혔다.
최윤희 회장과 류재봉 퀸즈한인회장, 뉴욕한인교육원 관계자는 이날 제럴드 마토리(Gerald Martori) 교장 및 학교 관계자들과 △한국어가 정규과목으로 개설되기 위한 절차 △뉴욕주 한국어 교사자격증을 소지한 교사 채용 방안 △ 한국어 정규과목 개설과 관련해 학교가 해결해야 할 과제 △한국어 정규과목 개설과 관련해 한인사회와 한국 정부에 기대하는 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뉴욕한인학부모협회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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