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퀸즈도서관서 ‘Talk to your baby’ 행사
주뉴욕총영사관과 뉴욕시는 오는 3월8일 플러싱 퀸즈도서관에서 한인 아동 및 부모들이 영어로 동화를 구연하는 ‘Talk to your baby’ 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총영사관이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뉴욕시가 2015년부터 추진중인 영아 언어교육 캠페인(Early Childhood development Initiative)을 타민족에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최초로 한인 커뮤니티와 공동 추진한다고 총영사관은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환 뉴욕총영사, Chirlane McCray 뉴욕시장 부인, Richard Buery 뉴욕부시장, Penny Abeywardena 국제청장, Nisha Agarwal 이민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이는 3일 오후 5시까지 뉴욕총영사관(dongpo@koreanconsulate.org, 646-674-600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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