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한국인연합회(회장 이옥순)가 3월31일 제8대 연합회장 선거공고를 냈다.
박재세(위원장), 박승관, 전희배, 한길수, 권기주, 이순배씨 등으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한 연합회는 이날부터 4월8일까지 선거등록 서류를 배부하고, 4월8일부터 12일까지 신청서를 받을 예정이다. 일본에 5년 이상 체류하고 연합회 이사로 2년 이상 활동한 사람이 출마할 수 있다.
연합회장 선거는 5월10일 동경 신주쿠에 있는 한인회 사무실에서 실시된다. 재일본한국인연합회장 임기는 3년이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