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아트’ 전시관에서 4월20일까지
‘재뉴한인미술인협회 전시회 2016’ 개막식이 지난 4월3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노스 아트’ 전시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재뉴한인미술인협회(회장 최윤철) 회원 11명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오는 4월20일까지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모두 40점이 전시된 이번 전시회에는 조각, 유화, 수채화, 드라이포인트 동판화 등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였다.
이날 개막식에는 작가들의 가족과 친지, 이웃 등 15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개막식을 축하했다. 뉴질랜드 한인 미술인들은 매년 전시회를 통해 자신들의 작품세계를 교민들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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