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토리아大 로널드 헨우드 초빙… ‘남아공 정세 이해’ 주제로
주남아공대사관(대사 최연호)은 지난 4월26일 대사관 직원 및 지상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리토리아대학교(Universiteit van Pretoria)의 유명 정치학자 ‘로널드 헨우드(Mr. Ronald Henwood)’를 초빙해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사관에 따르면, ‘남아공 정세 이해(Perspectives on South African Politics)’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남아공 국내 정치의 주요 이슈 및 올해 지방선거 전망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연호 대사는 이번 학술 세미나가 대사관 신축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미나로 의의가 있다며, 향후에도 대사관 차원에서 활발하게 학술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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