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부터 3일간 더블린 라이트하우스극장
주아일랜드대사관(대사 허강일)은 오는 6월9일부터 11일까지 더블린에 있는 라이트하우스극장(Light House Cinema/Smithfield, Dublin7)에서 ‘2016년 아일랜드 한국영화제(Korean Film Festival Irela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사관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에서는 장르별로 엄선된 한국영화 다섯 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무료(1인2매 한정)이며, Eventbrite 홈페이지(클릭)에서 신청 가능하다.
상영 작품은 △밀양(감독 이창동, 9일 오후 8시) △소원(감독 이준익, 10일 오후 6시30분) △플란다스의 개(감독 봉준호, 10일 오후 10시30분) △돼지의 왕(감독 연상호, 11일 오후 6시30분) △범죄와의 전쟁(감독 윤종빈, 11일 오후 10시30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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