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해동협, 이사장 손석우)는 “5월18일 안성시에 있는 해동협 창고에서 ‘2016 사랑의 책 나눔 발송식’을 열었다”며 현장의 사진을 전했다.
해동협은 이번에 미국에 5,000권,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2,000권,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1,000권, 중국 연변에 5,000권을 발송할 예정이다.
해동협은 2001년부터 지금까지 58개국에 흩어져 있는 해외동포 및 문화소외지역에 120만권의 사랑의 양서를 전달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재외동포재단, 강남구, 종이문화재단 등이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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