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 카라치에서… 교민 안전 간담회도 열어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회장 엄경호) 파키스탄지회(지회장 오성훈)는 파키스탄 제1의 해항이자 최대 도시며 옛 수도인 카라치(Karachi)에서 지난 5월20일 ‘2016 통일영화제’를 열었다고 전했다.
주카라치분관(분관장 김동기) 후원으로 청사 마당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민들이 참석했고, 테러 및 교민안전 설명회에 이어 영화(베를린) 상영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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