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한인회(회장 심현섭)는 “한인 한마음 축제를 5월27일 쿠웨이트시 남쪽 프나이티스 해변에 위치한 쿠웨이트 국영 석유회사(KNPC)의 Wataniya House Club에서 열었다”며 사진을 전했다.
KNPC는 심현섭 쿠웨이트한인회장이 38년간 근무했던 회사로, 이날 행사 장소를 제공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볼링, 탁구, 족구, 당구 등이 한마음 축제에서 진행됐다. 신임 유연철 주쿠웨이트한국대사가 참석해 직접 탁구경기를 했고 교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인회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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