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홍보정책자문위원회, 투자유치 활성화 홍보방안 논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6월17일 광양경제청(GFEZ) 인지도 강화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홍보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오봉 광양경제청장은 “국내외적으로 경제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광양경제청만의 특색 있는 홍보활동을 통해 국내외 자본가와 기업들의 투자유치, 경제청에서 계획하고 있는 각종 정책 사업들이 성공 할 수 있도록 홍보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양경제청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광양경제청의 상반기 홍보활동과 더불어 역점사업 중 하나인 세풍산단과 화양지구 등 투자유치 활성화에 대한 홍보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입주기업, 학계, 언론, 지역주민, 유관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대규모 투자유치 실적, 산단개발 등 주요성과와 연계한 집중홍보, 기능성화학소재, 관광산업 등 타깃 중심 홍보물을 제작해 홍보효과를 증대하는 방안 등이 제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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