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1일 서울 출발
2017년에도 ‘21세기 조선통신사 일한 우정 워크’가 실시된다.
2년마다 열리는 ‘일한 우정 워크’는 내년에 6회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서울 경복궁을 4월1일 출발해 4월22일 부산에 도착하고 4월29일 오사카를 출발해 동경으로 향한다. 목적지인 동경 히비야공원에 5월22일 도착할 예정.
주최 측은 일본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한국에서도 15명이 참여한다. 참가비는 60여만엔. 엔도 야스오(遠藤靖夫) 대장은 “조선통신사의 유네스코 세계기억유산 등록이 실현되도록 분위기를 띄우고 싶다”고 말했다. 문의는 엔도 야스오 대장(048-874-2634)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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