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1일 그란비아 리알토극장… 대전시립무용단 출연
주스페인대사관(대사 박희권)은 한국 원양산업 스페인 진출 5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공연(Más cerca de Corea)을 수도 마드리드에서 개최한다.
외교부가 주최하고 주스페인대사관,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오는 9월21일 저녁 8시 마드리드 중심가 그란비아(Gran via)에 위치한 ‘리알토극장(Teatro Rialto)’에서 펼쳐진다.
대사관은 “스페인에 첫 선을 보이는 대전시립무용단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무용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 요소를 가미해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념공연 관람은 선착순 무료입장(700석, 15분전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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