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식회장 등 4명, 각매면 기업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천진한국인(상)회 황찬식 회장을 포함한 회장단 일행 4명이 27일 충북 청원군 각매면을 찾았다.천진한국인(상)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각매면 기업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여한 것.
황찬식 회장은 “교류차원에서 지난해 각매면 기업협의회와 MOU를 체결하고, 이미 청원과 천진을 서로의 대표단이 한차례씩 방문을 했다”면서 “이번에 각매면 기업인회장 이취임식이 열려, 천진한국인(상)회 회장단을 이끌고 참석했다”고 소개했다.
이 행사를 위해 황찬식회장과 강극석 수석부회장, 신동환 상임부회장, 우남제 수석사무국장이 천진에서 일부러 충북 청원을 찾았다. 황회장은 “천진에 있던 기업인이 각매면에 회사를 갖고 있어 교류가 진행됐다”고 소개하고, “각매면 기업협의회에는 150여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