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총영사관, 오리건주에서 개천절 기념식
시애틀총영사관, 오리건주에서 개천절 기념식
  • 현혜경 기자
  • 승인 2016.10.07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덕호 총영사, 한국-서북미 교류협력 강조

주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문덕호)은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맞아 지난 10월5일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있는 힐튼 포틀랜드& 엑서큐티브 타워에서 주류사회 및 한인사회 주요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경일 리셉션(National Day)’을 열었다.

▲ 문덕호 주시애틀총영사와 참전용사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총영사관은 지난해까지 3차례 모두 시애틀에서 개최했지만, 올해는 3만5,000여명의 한인들이 거주하는 오리건주에서 행사를 마련했다.

문덕호 총영사는 기념사를 통해 행사에 참석한 한국전쟁 참전용사들과 미 주류 및 한인사회 인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향후 북핵 문제 해결을 통해 한반도가 진정한 평화의 시대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한국과 서북미는 가까운 이웃으로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무역과 서비스 및 직접 투자 등을 통해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