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초청 독주회도 열려… 한인회, 입장권 선착순 배포
주불가리아대사관(대사 신부남)은 11월11일부터 14일까지 시네마하우스(Cinema House, Dom na kinoto)에서 ‘2016 소피아 한국영화 주간’ 행사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영화로 △역린(11월11일/18:00, 13일/18:00) △끝까지 간다(11월12일, 18:30) △마당을 나온 암탉(11월12일/16:00, 13일/15:00) △플랜맨(11월14일, 19:00) 등의 작품이 상영된다.
한편,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던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독주회가 오는 11월23일 오후 7시30분 잘라 불가리아 (Grand Hall)에서 열린다.
불가리한인회(회장 박성태)는 조성진 독주회 입장권을 선착순(20장) 무료로 배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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