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 수산인의 밤' 행사가 지난 5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설 신년회를 겸해 회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정환씨가 올해의 수산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행사를 후원한 대한항공과 전자랜드 대표에게 감사패를, 스텔라 강 사무총장 등 일선에서 수고해 온 회원들에게 공로패가 주어졌다.
한편 행사에서는 그레이넷 사우스 고교 김남현군 등 16명의 회원 자녀들에게 각 1,0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