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종호 신임회장, 한인사회 발전 노력 약속
주파나마대사관은 박상훈 대사가 지난 2월7일 현종호 한인회장을 비롯해 새로 구성된 파나마한인회 회장단과 허민 전임 한인회장을 오찬에 초청해 한인회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대사관에 따르면, 박 대사는 허민 전임 회장의 봉사와 노고에 사의를 표하는 한편, 한인회 발전을 위한 현종호 신임회장의 리더십에 대해 기대감을 표명했다.
또, 현종호 신임회장은 허민 전임 회장이 그동안 한인사회에 펼친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한인회장 임기 중 파나마 한인사회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