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3일, 24일 각각 실시
주칭다오총영사관(총영사 이수존)은 옌타이(烟台)와 웨이하이(威海) 지역에 거주하는 교민들을 대상으로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여권 재발급, 공증(영사확인), 재외국민등록, 출생신고, 혼인신고 등 각종 민원업무가 진행되는 이번 순회영사는 연대한국인(상)회 사무실에서 2월23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위해한국인(상)회 사무실에서는 2월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 각각 진행된다.
총영사관은 “이번 순회영사 업무 시에는 우리국민의 민원업무 처리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비자(사증)관련 상담은 실시하지만, 비자 접수 업무는 실시하지 않음을 양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연대한국인회(0535-610-0700), 위해한국인회(0631-523-0050), 주칭다오총영사관 여권과(0532-8399-7724)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