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전문가 양성교육프로그램, 문화교류 활성화 공동사업 등 추진
사단법인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 이하 ‘해동협’)는 지난 2월27일 오후 강남구에 있는 협의회 사무실에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박창식), (사)한중문예진흥원(이사장 김동신)과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동협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이들 세 기관은 한류전문가 양성교육프로그램과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박창식 총장과 육효창 국제언어교육원장, 김미자 대외협력처장, (사)한중문예진흥원에선 김동신 이사장과 김희진 대외협력실장, 해동협에서는 손석우 이사장, 자문위원 및 운영위원 등 17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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