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11일, 요시부미 화랑(도쿄 쥬오구 니혼바시)… 11~19시(마지막날 17시)
서울 출신으로 현재 도쿄를 거점으로 국내외에서 미술 활동을 벌이고 있는 홍미경 작가의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m's garden시리즈'로 제작한 아크릴 온 캔버스의 작품으로, 컴퓨터와 손으로 작업한 포토 몽타주를 융합시켜 슈퍼사이즈의 잉크젯 프린터로 출력한 작품을 전시한다.
이밖에 최근 표현매체로 관심을 모은 창호지나 한지를 이용한 작품도 소개한다. 8일 17~18시에는 잡곡을 이용하여 만다라를 그리는 설치 미술도 한다.
문의는 요시부미화랑(03·3669·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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