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 지방본부, 3월중 각기 지방위원회 열어
40개 지방본부, 3월중 각기 지방위원회 열어
  • 민단신문
  • 승인 2017.03.3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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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방침 확정 및 지난해 주요 성과 보고
 

민단 지방위원회(총회)가 3월26일까지 전국 40개 지방본부에서 끝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부터 내년 사이에 창단 70주년을 맞는 지방본부들이 많다.'미래창조선언'의 구체화를 목표로 각지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특색 있는 활동방침도 세웠다. 동포 대통합, 차세대 육성, 한일 우호증진 공생촉진 등에 어떻게 임하는지 각 본부의 보고서를 간략하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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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지협
지부 활성화를 위한 순회활동

▽ 도쿄(단장 김수, 25일= 제57회)창단 70주년 기념식을 10월 7일 동경내 호텔에서 개최했다. 기념 사업으로 '70년사'를 발간한다. 또 재일동포의 역사를 재확인하기 위해 도내 사적지 탐방과 연수를 기획하고 있다.

이 밖에 지구활성화를 위해 순회활동과 합동 사업의 추진, 사업 지원금 교부도 한다. 기본방침과 당면과제를 중심으로 각종연수에도 힘쓴다.

김 단장은 "사람이 북적거려야 조직이고, 사람들이 모여야 힘이 된다"는 지론을 펴면서 "앞으로도 수도본부로 자랑할 만한 실적을 남기고 싶다"고 의욕을 과시했다.

▽ 가나가와(단장 김이중, 26일= 제57회)가나가와현 한일친선협회와 제휴를 긴밀히 하고, 헤이트스피치 근절을 위해 가와사키시를 비롯한 현내 자치체에 조례 제정요청을 주요 방침으로 정했다.

미츠이케공원에서 매년 개최하는 '코리아마당'을 올해도 봄과 가을에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와 일체가 된 풀뿌리 친선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조선통신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록의 실현을 위해 올해 5월 '더 요코하마 퍼레이드'에서 대대적인 조선통신사 행렬을 선보인다.

단원들의 관혼상제 서비스 사업으로 운영하던 '무궁화 가나가와'를 지난해 11월부터 '민단생활상담센터 무궁화 가나가와'로 쇄신하고, 동포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한맞선파티나 취업지원 같은 새로운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했다.

차세대 육성을 위해 여름 휴가를 활용한 4박 5일간의 어린이 모국방문을 개최한다. 김 단장은 헤이트스피치 근절을 위한 조례 제정에 의욕을 과시했다.

▽ 치바(단장 김진득, 25일=제56회) 다양화하는 동포 사회의 요구에 맞춰 지부의 통폐합도 시야에 넣어 민단의 활동방식을 재검토한다. 활동 보고에 따르면 재작년 말에 결성된 지바 현의회 한일우호의원연맹과 의견 교환활동에 양측 모두 82명이 참가했다. 이는 향후 한일 친선 사업의 디딤돌이 된다.

▽ 야마나시(단장 정욱, 18일= 제23회) '야마나시 코리안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이를 위한 사진·자료집의 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단 70주년을 맞았던 작년도에는 '여러분 덕분에 70년'을 모토로 과거 현재 미래를 전망한 '야마나시 코리아페스티벌'을 개최해, 새로운 민단 야마나시의 이미지를 확립했다. 또 호별 방문 활동을 강화해 단비 수입 증가를 이끌어냈다.

▽ 이바라키(단장 장학선, 26일= 제54회) 올해가 창단 70주년의 해다. 기념지 발간과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보고 사항 및 방침은 모두 원안대로 채택됐다.

▽ 사이타마(단장 전호천, 25일= 제70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사업에 주력했다. 역사 탐방에서 학부모와 함께 6월에 닛코 도죠궁, 10월에 고마신사와 관련된 오이소의 타카키신사를 찾았다. 여름캠프와 겨울캠프에 각각 30명 이상을 참여시켜 차세대 육성을 착실하게 진행했다.

헤이트스피치 근절을 위한 지방의회 대책에서는, 현청 소재지 사이타마시를 비롯한 13개 지방자치단체가 의견서를 채택했다. 신정주자의 입단을 위하여 신구 정주 동포 화합·교류회를 2회 개최하고 통합을 위해서 노력했다.

▽ 니시토쿄(단장 전실, 25일= 제65회)전실 단장이 어린이를 포함한 차세대의 육성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활동 보고에서는 한일친선협회의 재건이 성과로 강조됐다.

▽ 나가노(박영대 단장, 26일= 제69회) 일한협 지부 설립에 힘쓰기로 했다. 지난해 마츠모토 광역 부에 이어 올해 이나고마가네, 스와, 나가노시에 설립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련 현지 자치단체와 서울시, 강원도와 친선 교류가 진행되도록 적극 협력한다. 또 방일하는 한국여행객 증가에 따라 마쓰모토 공항 전세기편이 마련되도록 협력하며, 내년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에도 노력한다.

이 밖에 창단 70주년을 내년으로 앞두고 기념지의 편찬을 준비하고 있다. 또 효율적인 단원들 관리 시스템 구축도 과제다.

▽ 군마(단장 박선용, 26일= 제1회) 동포 가정에 대한 호별 방문을 계속하고 일본 국적 동포와 신정주자에도 민단 조직의 존재를 어필한다. 국립한센병요양소 등에서 여생을 보내는 동포 노인을 위문하고 지원을 계속한다. 차세대 육성을 위해 학생회와 잼버리를 활용한다.

▽ 시즈오카(단장 강재경, 19일= 제62회) 올해 창단 70주년을 맞아 조직 개혁과 재일 동포 사회의 대통합을 추진한다. 호별 방문 활동을 기본으로 한다. 도카이지방에 예상되고 있는 대지진에 대비해 국민등록명부 정리와 긴급 연락망 구축도 서두른다.

기념사업으로 현내의 한일친선협회와 경제기관, 문화 단체, 행정기관과 함께 방한하고 현과 충남의 우호 교류를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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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지협
한일우호와 상생 촉진

▽ 미야기(단장 김정욱, 25일= 제61회) 창단 70주년 기념행사를 2018년 1월 27일 센다이 시내 호텔에서 예정하고 있다. 구체적 방안은 향후 실행 위원회(실행위원장 연산강, 미야기한국상공회의소 회장)에서 계획한다. 이밖에 한국 화봉초등학교와 국제교류사업 모국방문단 파견, 동북지협 차세대육성 프로젝트 세미나, 미야기현·센다이시 한일의원연맹과 교류사업 등을 진행한다.

▽ 홋카이도(단장 이규량, 23일= 제56회) 중점사업인 차세대 육성은 어린이 서머 스쿨과 어린이 겨울 캠프가 메인이다. 특히 겨울 캠프는 지난해 참가 인원이 2배로 늘었다. 그대로 청년회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중점을 둔 한일우호증진 사업은 '한국 가정요리와 막걸리를 즐기는 모임' '한식 교실' 등을 통해 실현한다.

▽ 이와테(단장 신백철, 24일= 제23회) 창단 70주년 기념 사업이 주요행사다. 한일 친선 현의회 의원연맹의 방한단 파견, 활동을 재개한 이와테한상에 대한 지원, 차세대 육성 등을 추진한다. 일본 지진피해 동포를 위한 성금으로 지낸해 200만엔을 중앙에 송금했다.

▽ 후쿠시마(단장 김인하, 16일= 제62회)지난해에 이어 스포츠를 통한 한일교류회를 실시한다. 2017년도는 한국의 3개 고등학교에서 참가할 전망이다. 2016년도는 한국 과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후쿠시마로 와서 시라카와시에서 개최된 검도도 '등룡배' 경기에 참가했으며, 센다이 육영고교와도 합동 교류 경기를 가졌다. 이 밖에 징용한인희생자 위령제, 동일본대지진 재해 이재민 지원도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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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북지협
차세대 육성 사업에 전력

▽ 아이치(단장 박무안, 26일= 제65회)차세대 육성을 중심으로 한 창단 70주년 기념 사업을 전개한다. 주요활동은 민단 아이치 독자의 '어린이 모국방문단' 실시, 하이킹대회, 낚시대회 등이다. 본·지부 직원의 기술 향상을 목표로 한 연수도 실시한다. 박단장은 "기념사업을 통해서 많은 단원들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후(단장 동승정, 25일= 제73회) 사무 IT화를 도모하고, 명단 정리, 단원들과 네트워크 망을 구축한다. 동단장은 "아이들의 뒷받침이 되는 민단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말했다.

▽ 미에(단장 은경기, 26일= 제59회)내년 미에본부 창단 70주년을 맞아 올해 1년 기념 사업 준비에 임한다. 한일 친선 활동으로 재일동포를 포함한 한일 청소년 교류 등 풀뿌리 활동을 전개한다. 36회째를 맞는 10월마당, 미에현 한국인대운동회도 예년 이상의 규모로 개최한다.

지난해 추진하던 회관의 보수 공사가 완료되면서 지역 사회와 네트워크를 넓히기 위해 한국어교실, 한식교실, 보자기교실 등 문화 동아리를 확충하기로 했다. 차세대 사업으로 어린이볼링, '한일어린이, 재일의 궤적을 아는 필드워크'도 개최한다.

▽ 이시카와(단장 김기수, 26일= 제4회) 작년도는 윤봉길의사 기념비 보존사업과 한일우정축제 10월마당 민단페스티벌을 실시했다. 향후에는 한국 유학생과의 교류를 통한 3,4세 세대 육성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 후쿠이(단장 윤종진, 24일= 제1회)한국 문화에 친밀감을 가진 시민들이 참가하는 '관광문화사랑방'의 활동을 지원한다. 한국투어, 물산전, 요리교실, 한국어강좌 등으로 한일교류를 진행시킨다.

▽ 도야마(단장 김인, 25일= 제6회) 작년도는 한일 교류우호사업 'K‐ 페스티벌'을 성공시켰다. 앞으로도 한일교류사업에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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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기지협
헤이트 스피치 근절

▽ 오사카(단장 정현권, 18일= 제63회)정현권 단장은 "현재의 기금을 그냥 잠재우지 않고, 지부의 유급실무자 근무도 근본적으로 개혁한다. 그러면 자립 재원을 확보할 수 있고, 민단의 사회적 역할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건전한 단무 운영에 관한 지침'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박영철 부단장은 이 위원회를 끝으로 퇴임했다. 후임에 권오일 민주평통자문회의 근기협의회장이 임명됐다.

▽ 효고(단장 이규섭, 19일= 제59회)각 정당과 정책 간담회의 지속, 고베 총영사관 관내 각 민단 합동에 의한 대운동회의 개최, 어린이 겨울 캠프 등이 올해 주요 활동방침. 지역 재일동포 사회의 활성화와 방재 체제의 확립에도 주력한다. 이규섭단장은 "효고현에서도 헤이트스피치 대처 조례 제정을 위한 로비활동을 벌이며, 단원들이 민단을 찾아오도록 하는 사업도 전개할 것 "이라고 말했다.

▽ 교토(단장 하상태, 25일= 제66회) 재일동포 현황조사를 계속하고, 동포교류한마당(야유회) 개최, 교토코리아페스티벌, 조선통신사 교토 재현행렬의 실시 등이 주요 활동방침. 조선통신사 재현행렬은 '2017조선통신사 관련도시 전국교류회'에 맞추어 열린다. 지난해 설립된 '민단 교토 신회관 건립위원회' 준비위원회(좌장 김유작=동본부 상임고문)에서는 민단의 역할과 비전 등을 보고받았다.

하단장은 "새 회관 건립을 위한 준비위원회에서 시급히 방향을 정해 꿈과 희망, 활력 넘치는 민단을 실현하자"고 말했다.

▽ 나라(단장 황태수, 26일= 제62회)지역 재일동포의 생활지원 사업, 지역 재일동포 네트워크화 사업 추진, 한일친선 활동, 문화 진흥 사업 등이 주요 활동 방침이다.

▽ 시가(단장 박종문, 26일= 제58회) 집중 호별 방문을 통한 단원 확대 도모를 활동 방침으로 정했다. 박종문 단장은 "대선에는 반드시 투표하라"고 당부했다.

▽ 와카야마(단장 손문민, 26일= 제55회) 5월에 대구 칠성초등학교 6학년 학생 23명을 초청해 와카야마시립 히로세 초등학교와 야구 교류를 추진한다. 와카야마본부는 동네 야구팀을 갖고 있으며, 한국 사회인 팀과 정기적으로 교류 경기를 했고 올해가 3번째다. 본국에 민단을 알리는 기회라고 생각해 추진해왔다. 자체 운영하는 한국어강좌의 확충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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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고쿠지협
재일 동포 대통합 노력

▽ 히로시마(단장 이영준, 18일= 제57회) 올해 전통무용, 전통 공예, 한국어 웅변대회, 영화회 개최 등을 계획하고 있다. 활동 보고에 따르면 원폭 피해자 지원을 통한 지역 사회와의 공생 사업을 추진해왔고, 재일동포사회 대통합을 목표로 신정주자와의 교류 확대에도 노력했다.

▽ 오카야마(단장 송찬석, 25일= 제55회) 신정주자, 재일동포를 염두에 둔 '재일동포사회 대통합'과 조직 연수가 중점방침이다. 송찬석 단장은 "차세대 육성 사업에 참여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민단으로 이끌어들인다. 사람이 모여야 민단"이라고 말했다.

▽ 돗토리(단장 설행부, 19일= 제1회)처음으로 총회제로 개최했다. 규정을 크게 웃도는 참가자가 있었다. 활동 보고, 결산, 금년도 활동방침, 예산안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전형위원회의 협의 결과 새로운 입후보자가 없었기 때문에 현 세 기관장이 1년간 더 일하기로 했다.

▽ 시마네(단장 김오남, 5일= 제2회)한국 전통무용, 한국 전통공예, 한국어 말하기&노래방 콘테스트 등의 다문화 공생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헤이트스피치 대책으로 시민 단체와의 공동 대처를 진행해 왔다. 금년에는 6월에 마쓰에시 국제교류회관에서 '한마음 영화제'를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 오타 지부의 본부직할 안이 승인됐다.

▽ 야마구치(단장 강창헌, 26일= 제57회) 일제 시대에 우베 해저탄광에 끌려가 탄광 사고로 숨진 동포들을 애도하는 '장생탄광 추모식'을 히로시마 총영사관 주최로 실시, 3기관장과 부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선통신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화를 위한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올해도 8월 마관축제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기로 했다. 또 시모노세키시와 부산시의 자매 도시 결성을 기념한 한일우호 행사와 '리틀부산축제'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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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수지협
꾸준히 호별 방문을 지속

▽ 후쿠오카(단장 이상호, 18일= 제62회) 이상호 단장은 민단과 일본국적동포, 신정주자의 담장을 허물고 대동 단결하자고 강조했다. 또 일본인과의 '다문화 공생사회의 실현'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활동 방침은 지역 동포 네트워크화 사업 추진, 다양한 다문화 공생 사업의 추진, 한국어 강좌의 충실,'토요학교'의 추진, 위령 사업 등.

▽ 나가사키(단장 강성춘, 26일= 제61회) 차세대 육성운동, 한일우호 공생 촉진, 재일동포사회 대통합을 골자로 한 활동 방침을 채택했다. 강성춘단장은 동포 생활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인사했다.

▽ 사가(단장 정청준, 26일= 제63회) 한일우호 활동을 중점 방침으로 정했다. 제12회후레아이교류마당 '과 어린이캠프. 정청준 단장은 "호별 방문으로 재외 선거 참여를 호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미야자키(단장 이순상, 25일=25회) '지역과 함께'를 모토로 지난해 첫 개최한 '한일 우호의 밤'을 올해도 개최한다. 사물놀이와 한국 고전무용 그룹도 초청하고 스케일을 키울 예정이다. 조직 강화의 일환으로서 신정주자를 대상으로 호별 방문하기로 했다.

▽ 구마모토(단장 김태, 20일= 제1회) 구마모토 지진으로 피해를 당한 동포의 지원을 계속하면서, 피해를 본 본부회관 건립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밖에 한일문화 교류 사업도 지속한다.

▽ 가고시마(단장 김범철, 19일= 제23회) 올해도 호별 방문을 계속하고 단원들과의 접점 확대 및 지역 동포사회의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노래자랑대회도 계획하고 있다. '미야마한국인선조위령제'도 계속 사업으로 진행한다.

▽ 오키나와(단장 김인수, 14일= 제11회 사진) 과소 본부이나 어린이 잼버리에 11명, 차세대 방문에도 4명이 참가했다. 올해도 나하축제 '민속전통예능 퍼레이드'와 코리안페스티벌로 지역 사회와의 교류를 촉진한다. 한국인 위령탑 위령제, 연간 40만명으로 증가 한국인 여행자를 대상으로 한 지원센터 활동도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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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쿠지협

▽ 카가와(단장 한대규, 12일= 제2회)한대규 단장이 "지역 사회 발전과 공존 공영을 위해 계속 공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민단이 지역 동포들의 휴식처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결의를 밝혔다. 사업 보고 결산, 활동방침·예산안 등은 모두 원안대로 채택했다.

▽ 도쿠시마(단장 강성문, 26일= 제3회) 지난해 동포 독거 노인주택 60채를 방문하고 각각 쌀 30kg씩을 선물했다. 상부상조의 원칙과 봉사의 마음을 지속해 이 행사는 올해도 계속된다. 또 신정주자와의 융화에도 힘을 쏟고, 스포츠대회나 불꽃놀이 대회도 개최한다. 적은 수이기는 하지만 새로운 단원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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