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한글학교 주관··· 80여명 참여
민주평통 방글라데시지회(회장 윤희)가 4월1일 방글라데시 다카에 있는 한인학교에서 ‘2017 평화통일 글짓기 및 그림 그리기대회’를 열었다고 엄경호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장이 SNS로 사진과 함께 전했다.
앞서 평통 스리랑카 지회가 지난 3월18일 콜롬보 독립기념관에서 ‘평화통일 글짓기 및 한반도, 태극기 그리기 대회’를 여는 등 서남아협의회 소속 지회들의 글짓기, 그림 그리기 대회가 이어지고 있다. 재방글라데시한인학교가 주관한 방글라데시 대회에는 80여명의 초중등부학생이 참여했으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도 엄 회장은 전했다.
한편 홈페이지와 SNS 채팅방을 운영하면서 회원들과 네트워크를 하고 있는 평통 서남아협의회는 평통 사무처장 초청 통일강연회, 평화통일기원 음악회, 양주시협의회 합동 워크숍 등 행사를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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