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추진위 철치 예정...4월 지방단장대회에서 밝혀
재일민단이 신정주자(뉴커머) 등 재일동포 사회 통합을 위해 오는 7월 통합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킬 예정이다.재일민단은 4월11일 동경 미나토구 한국중앙회관에서 열린 ‘2017년도 전반기 전국지방단장 중앙산하단체장회의’에서 밝힌 단무방침에서 이같이 소개했다.
민단은 일본내 신정주자들의 모임인 한인회와의 통합 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미래창조포럼을 운영해왔으며, 통합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해왔다. 민단은 통합추진위원회 설치와 함께 한인회와의 통합에 적극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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