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수 현 보츠와나한인회장이 연임했다. 보츠와나한인회는 “5월6일 보츠와나 가보로네에 있는 블루트리에서 차기회장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를 열었고, 만장일치로 전 한인회장 및 임원진을 연임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채수 회장은 보츠와나에서 자동차 정비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프리카에 한국을 알리고 한국기업의 진출을 돕는 컨설팅을 하고 있다. 김 회장과 함께 보츠와나한인회를 이끌 임원은 조성희 부회장, 박민수 총무, 정득균 고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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