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 파리에서 차세대 멘토링 대회 열려
프랑스 사회에 먼저 진출한 한인 차세대들이 프랑스 중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다니는 교민자제와 한국인 유학생들에게 진학 및 진로상담을 해 주는 행사가 열렸다.
프랑스한인회(회장 이상무)는 “지난 5월20일 파리 15구에 있는 캉브론(CAMBRONNE) 대회의실에서 제2회 차세대 멘토링 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 행사를 주관한 JACOF(Jeunes Actifs Coréens de France)은 프랑스한인회 산하에 있는 한인 차세대 모임으로, 멤버들은 법학, 의학, 예술디자인, 공무원, 회계감사, 프리랜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제1회 차세대 멘토링 대회를 개최한 바 있는 JACOF은 프랑스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참석자들에게 다시 전했다. 올해 행사에는 멘토와 멘티를 합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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