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 한일관계 전망 소개...정환성 나고야총영사도 참석
토카이대학의 김경주 교수가 ‘앞으로의 일본과 한국’이라는 제목으로 5월13일 미에현 즈리즌플라자 오시로홀에서 강연을 했다. 미에현 일한친선협회와 민단 미에본부(단장 은경기)가 공동 개최한 이 행사에는 모두 300명이 입장해 귀를 기울였다.
강연에 앞서 은경기 단장은 “앞으로의 한일 관계의 전개방향을 찾고 발전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주 교수는 이날 한국 대선 결과를 토대로 향후 외교방식 등에 대해서 말했다. 주나고야총영사관 정환성 총영사도 강연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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