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와 보자기 전시도 견학
민단 나라본부(단장 황태수)는 6월 25일, 오사카시 이쿠노구 코리아타운에 있는 홍가식 공방에서 김치 만들기 교실을 열었다. 현내의 재일교포와 일본 초중학생 8명이 보호자 동반으로 참석했다.
점심 후에는 인근에 있는 카페에 전시된 한지와 보자기를 견학했다. 이 보자기는 일본영화 '가족은 힘들어 2'의 촬영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된 것이다.참가자들은 "굉장히 예쁘다"며 감촉을 확인하는 등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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