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문화교류 협력 등 결의
군마현 일한친선협회(회장 曽我孝之)는 6월20일 마에바시 시내 호텔에서 제41회 정기 총회를 열고 2017년도 사업계획을 채택했다.
한일 양국민의 친선교류 사업 추진, 민간교류 협회가 실시하는 문화교류에 대한 협력 등이 주요내용. 이 협회는 일한친선협회 중앙회가 2016년에 실시한 청소년 교류 방문단에 현내에서 참가한 고교생 두 사람에 대해 참여 부담금의 일부를 보조했다.민단 관계자를 포함해 30여명이 총회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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