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톰슨 미연방하원의원 주최··· 7월9일 시상식
윌리엄 김 전 샌프란시스코한인회 이사장이 마이크 톰슨 미연방하원의원이 주최하는 ‘아메리칸 드림 어워드 시상식’에서 미국 이민자상을 받는다.
태권도 공인 9단이며 발레호시에서 해룡관을 운영하고 있는 윌리엄 김 전 이사장은 매년 북가주 최대 규모의 태권도 대회인 캘리포니아 태권도십을 열며 태권도 보급에 힘써왔다. 아메리칸 드림 어워드는 커뮤니티, 아트, 문화, 프로페셔널, 기업, 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출한 업적을 남긴 이민자들에게 주는 상이다.
마이크 톰슨 연방하원의원은 콘트라코타, 솔라노, 나파, 소노마, 레이크 카운티 등을 관할하고 있다. 시상식은 7월9일 발레호시에 있는 USA World Classics Event Center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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