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공로자 대상... 민단 지부회관에서
아이치부인회 동중지부(회장 정수복)가 7월10일 역대 공로자 33명을 민단 지부회관으로 초청해 ‘어머니 식사모임’을 열고 부인회를 이끌어온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된 메뉴는 회원이 직접 만든 삼계탕, 김밥, 김치, 식혜 등. 식사 시간에는 동 지부가 평소 연습을 했던 장구 연주도 선보였다. 참가자에게서는 실비의 원코인(500엔)을 받고 거리낌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올해로 통산 9번째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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