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브라질 청소년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오는 9월16일 열린다.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이 주최하고 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재외동포 부문과 현지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자는 오는 8월24일까지 교육원에 응모지원서와 원고를 제출해야 한다. 원고 주제는 △내가 한국을 사랑하는 이유 △한국으로의 여행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 △자랑스러운 한국 등이다. 본선 진출자는 8월28일 발표된다.(문의: educoreano@ga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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