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9월10일
주광저우총영사관은 “오는 8월24일부터 9월10일까지 광저우 오페라하우스에서 ‘한중(광동) 문화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중 수교관계 25년사를 보여주는 기록사진과 한국과 광저우를 대표하는 미술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가 열리는 광저우 오페라하우스는 광저우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다. 총영사관은 “양국관계의 지난 25년을 되돌아보면서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나가는 뜻깊은 자리에 광저우 교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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