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청년들에게 진로, 취업, 창업 등에 대한 정보 제공
파라과이한인회는 “파라과이 청년들에게 진로, 취업, 창업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9월16일 제2회 기업견학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인회가 이날 첫 번째로 방문할 기업은 Empresa Mazzei. 꼼꼼한 시장조사를 통해 다양한 맛의 크래커를 생산하는 회사로, 상품을 이스라엘, 스페인 등 4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어 metalurgica vera라는 회사를 방문한다. 1987년 창립된 파라과이 최초의 금속 가공 전문 업체다.
한인회는 오는 9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기업견학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사업. 한인회는 현지 교민들과 지난해 킴스 타월이라는 회사를 견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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