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협력받아 수원에서 홈스테이... 전통요리도 체험
민단 가나가와 본부(단장 김이중)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모국방문단’ 파견행사를 가졌다. 이는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는 민단 '어린이 잼버리'의 틈을 메우기 위해서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는 민단 시즈오카현본부(단장 강재경)와의 합동 개최로, 두 본부에서 어린이 총 18명이 8월17~21일 가나가와현과 우호협력을 제휴한 경기도의 협력 아래, 수원에서 체류했다.
어린이들은 수원시내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전통 요리도 체험했다. 서울 롯데 월드도 찾아 놀이기구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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