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9일 전국대회 열어··· 15개 지역 150여명 참석
한미연합회(KAC·회장 제니김)가 9월8일부터 9일까지 미국 포틀랜드에 있는 멀트노마 체육관에서 전국대회를 열었다고 시애틀N이 보도했다.
시애틀N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쉐리 송 KAC 이사장, KAC 워싱턴주지회 회장인 줄리 강과 오시은 부회장,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 등 인사들과 오리건, 시애틀, LA, 워싱턴 DC, 애틀랜타, 하와이 등지에서 온 차세대 리더들을 포함해 15개 지역 150여명 참석해 한인사회의 분야별 인재양성 방안과 커뮤니티를 강화해 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임용근 전 오리건주 상원의원,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 UC-리버사이드 장태한 교수, 쉐리 송 이사장 등 6명의 패널리스트들이 차세대 리더들에게 강연을 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