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 미국 애틀랜타서
미동남부한식세계화협의회(회장 손동철)가 오는 10월5일 미국 애틀랜타에 있는 웨스턴 프리미어 호텔에서 ‘모던 코리안 갈라 디너(Modern Korean Gala Dinner)’ 행사를 연다.
협의회는 이번 행사에 제이슨 오 셰프를 초청해 한식 시연회를 갖는다. 제이슨 오 셰프는 14살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 프렌치 요리를 전공한 후, 9년간 라스베이거스의 유명 요리사 ‘아키라 백’과 두바이, 뉴델리, 자카르타 등 전 세계를 다니며 해외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현재 그는 한국에 있는 ‘Dosa by 백승욱’의 총괄 셰프로 일하고 있다.
이번 한식 시연회에는 네이슨 딜 조지아주지사, 애틀랜타시장을 비롯한 주요 정재계 인사들과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참석한다. 한식에 대한 홍보 영상 상영, 한식 사진 전시회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한식재단,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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