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 시드니서

한호일보에 따르면, 이날 출범식에는 호주협의회 소속 131명 자문위원 대부분이 참석해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의 자문위원 위촉장을 받았다.
형주백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평통 본연의 역할은 물론 동포사회와의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황인성 민주평통 사무처장, 우경하 주호주한국대사, 이숙진 아세안지역부의장의 축사와 민주평통 사무처 안진용 과장의 사업 보고 등이 진행됐다.
18기 호주협의회는 김명균(수석부회장), 고남희(부회장), 장익재(부회장), 이희룡(간사), 허재환(재무), 박병태(감사) 위원 등을 주요 임원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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