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방글라데시, 필리핀, 인도네시아, 네팔 등 아시아 19개국 환경정책담당 공무원들이 한국에서 '녹색성장' 연수를 가졌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한국의 녹색성장과 기후변화 대응 경험을 개발도상국에 전수하기 위해 `동아시아 기후 파트너십'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녹색성장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한편 KOICA는 올해 개도국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해 몽골, 아제르바이잔, 필리핀 3개국에 총 사업비 780억원 규모의 `물 랜드마크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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