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서 다음달 10일부터 3일간
2011년 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회가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권영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공동의장인 정효권 재중국한국인회장, 김근하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회장, 남문기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승은호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 장홍근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장, 정진 재일본대한민국민단장, 정해명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장 등 운영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 광저우 운영위원회에서는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한인회장대회의 운영방안과 주요 프로그램 및 의제 등을 선정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6월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한인회장대회에는 모두 76개국 380명의 한인회장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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