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동포의사 윤영일씨 도미니카 국제의료지원 마쳐
조선족동포의사 윤영일씨 도미니카 국제의료지원 마쳐
  • 오한상 기자
  • 승인 2011.03.0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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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길림성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소아과 윤영일(조선족동포)부주임의사가 2년간의 도미니카 국제의료지원을 마치고 25일 연길로 돌아왔다.

지난 2009년 2월 윤영일 의사는 중국 국가상무부, 외교부, 위생부의 국제적지원임무지침에 따라 북아메리카 도미니카에 의료지원자로 파견됐다.

의료지원자격 요건은 엄격했지만 유수 지원자들을 제치고 소아과분야에서 윤영일 의사가 뽑혔던 것이다.

도미니카는 아메리카주 카리브해 이스파니올라섬의 동반부를 차지하고 있는 섬나라로 국토면적은 751킬로미터, 인구는 7만7000여명 밖에 안되며 위생조건이 열악하다.

윤영일 의사는 위생 및 생활조건이 아주 나쁜 상황에서도 2년간 수많은 어린이 환자를 치료해줘 현지인들로부터 칭송받았다고 병원 관계자가 설명했다.

길림성 용정시 출생인 윤영일 부주임의사는 1986년도 7월에 뻬쮼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1997년 7월에 연변대학 의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 소아과분야의 순환계통, 호흡계통, 소화계통 및 신생아 등 질병의 진단과 치료 전문의다. 

그의 논문 '인슐린양 생장겐-1대산소 및 혈액결핍신생쥐뇌세포영향'은 2003년 길림성과학기술진보 3등상을 수상했으며, '직립경사실험이 혈관미주신경의 진단의의' 등 수십편의 논문이 성급이상 의학간행물에 발표됐다.


[제공 : 조글미디어 / 흑룡강신문=연변 윤운걸 길림성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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