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극기회장, 회원 동정도 소개해
북악포럼이 오는 19일 제209회 산행 및 2011년 산행 시산제를 관악산에서 갖는다. 19일 오전 9시 서울 지하철 4호선 사당역 6번출구 쉼터에서 모여 산행을 진행한다.
김극기 회장은 "지난 겨울은 유난히도 추웠다"며 "신묘년을 맞아 우리 북악회원 모두의 건승과 사업의 번창과 국태민안을 기원드리는 시산제를 관악산 양지바른 곳에서 올리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다음은 북악포럼 회원들의 동정. 박승춘 회원(예비역 중장)은 2월 국가보훈처 처장으로 취임했다. 도요새의 유충열 회원 (전 인천지원 상임관리위원)은 인천의 로시스 로펌 상임고문으로 부임했다. 박영복회원(전 경주박물관장)은 충청권 문화연구원장(공주소재)으로 취임했다.
이종환회원(월드코리안신문 발행인)은 시산제 전날인 18일 프레스센터에서 재외참정권심포지엄 '재외국민선거, 이대로 문제없나'를 진행한다.
안경율회원(국회 행정안전상임위원회 위원장)은 2월말 의원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으며, 오현득회원 (전자유총연맹 연수원장)은 한국국기원 상임감사로 부임했다. 김호대 회원은 경남은행 상임감사로 부임했다.
구자형회원님이 화우태크놀지 본부장에서 부산의 부산대학교 기술지주회사로 옮겼다. 김길수회원(전 새마을 중앙회 기획조정실장)은 미얀마에 해외농장개척과새마을운동 전수를 위해 장기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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