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선정 범국민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운찬),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우근민), 한국MICE육성협의회(회장 이참)는 3월 18일 오후 2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제주의 ‘세계 7대 자연 경관’(New 7Wonders of Nature) 선정을 위해 공동 협력을 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 경관 선정이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 및 관광 한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중요하다는 점을 서로 인식하고,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 경관 선정을 위한 홍보, 국민 및 외국인의 투표 참여 독려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문화부는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 경관 선정을 위해 D-200일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와 대내외 홍보 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관심과 투표를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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