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29일
재미서예가 권명원 씨가 10월23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원주문화원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권명원 고향 나들이전’이라는 제목의 전시회에서 그는 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강원도 출신인 권명원 서예가는 미국에서 40여년 동안 작품활동을 했다. 워싱턴 한국문화원,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맥아더 기념관, 메릴랜드 대학교, 코스타리카 한국대사관 등에 그의 작품이 소장돼 있다.워싱턴 한미미술가협회 고문으로도 활동한 그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한민국 한글서예대전 초대작가다. 지난 10월9일 경기도 여주시 주최로 열린 한글날 571돌 행사에서 한글서예 퍼포먼스를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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