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엔 샌프란시스코서 회장단회의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회장 김소희)가 2018년도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를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제5차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 개최지 선정과 관련, 김석기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장과 협의를 했으며, 교통편의 등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전했다.
협의회는 또 “집행부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2017년도 세계한인여성회장단 대회 종료 후 평가회의를 열었고, 평가회의에서 내년 4월에 샌프란시스코에서 회장단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는 지난 9월29일부터 2박3일간 서울 올림픽파크텔과 강원도에서 제4회 세계한인여성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인사와 협의회 소속 회원 180명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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