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선정 2017 베스트외교관상 수상자들
본지 선정 2017 베스트외교관상 수상자들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7.11.11 0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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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LA), 오낙영(젯다), 송금영(탄자니아), 김동기(워싱턴), 오윤영(프랑크푸르트), 박기준(타이베이), 박승우(베트남), 김상호(파라과이), 백원진(라오스) 수상자로
(상단 왼쪽부터) 이기철 주LA 총영사, 오낙영 주사우디아라비아 젯다 총영사, 송금영 주탄자니아 대사, 김동기 주미국대사관 워싱턴총영사, 오윤영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부총영사.(하단 왼쪽부터) 주타이베이대표부 박기준 부대표, 박승우 주베트남대사관 총괄영사, 김상호 주파라과이대사관 경찰영사, 백원진 주라오스대사관 경찰영사.
(상단 왼쪽부터) 이기철 주LA 총영사, 오낙영 주사우디아라비아 젯다 총영사, 송금영 주탄자니아 대사, 김동기 주미국대사관 워싱턴총영사, 오윤영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부총영사.(하단 왼쪽부터) 주타이베이대표부 박기준 부대표, 박승우 주베트남대사관 총괄영사, 김상호 주파라과이대사관 경찰영사, 백원진 주라오스대사관 경찰영사.

‘2017 베스트외교관상(賞)’ 수상자로 이기철 주LA 총영사, 오낙영 주사우디아라비아 젯다 총영사, 송금영 주탄자니아 대사, 김동기 주미국대사관 워싱턴총영사, 오윤영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부총영사, 박기준 주타이베이대표부 부대표, 박승우 주베트남대사관 총괄영사, 김상호 주파라과이대사관 경찰영사, 백원진 주라오스대사관 경찰영사가 선정됐다.

‘2017 베스트외교관상 선정위원회는 해외교민사회에서 추천된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심사에 들어가 위의 9명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영예의 수상자들(가나다순)

이기철 주LA 총영사
이기철 주LA 총영사

▷ 이기철 주LA 총영사=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동포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총영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총영사관 민원실 대기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친절도도 개선해서 카페 같은 민원실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동포사회의 오랜 숙원이던 총영사관 신분증 발급으로 서류 미비 우리국민들이 캘리포니아 운전면허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리조나주와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 체결을 이끌어내고,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 사건에 신속히 대응해 국민과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 총영사는 네덜란드대사 시절에는 한국 발전상을 정규 중학교 교과서에 6페이지 실리도록 했다. 미주도산기념사업회 홍명기 회장, 서남부연합회 김일진 회장 등 20명의 단체장이 추천했다.

오낙영 주사우디아라비아 젯다 총영사
오낙영 주사우디아라비아 젯다 총영사

▷ 오낙영 주사우디아라비아 젯다 총영사= 현지인과 외국인 중고생이 참여하는 ‘외국인을 위한 한글주말학교’에서 강연과 제기차기 윷놀이 등을 같이하며 한국문화 알리기에 힘쓰는 한편, 한국 중소기업의 사우디 진출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 비즈니스쇼를 올해로 3년째 개최했다. 사우디 주재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김치담그기와 한식 홍보로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 젯다한인회장을 역임한 이양환, 김덕원 회장 등 13명이 추천했다.

송금영 주탄자니아 대사
송금영 주탄자니아 대사

▷ 송금영 주탄자니아 대사= 제1회 주탄자니아 한국대사배 태권도대회를 개최해 탄자니아에 태권도를 보급하고, 이를 통해 현지인들과 한인들 사이의 우호 관계 유지에 크게 기여했다. 먼 거리의 한인사회 행사에도 빠짐없이 참석하는 한편, 한인들의 영세한 사업장도 찾아 격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기꺼이 들었다. 또 탄자니아와 한국간 경제 사회문화교류에도 큰 관심을 갖고 지원해왔다. 이해명 탄자니아한인회장, 이은정 하트하트재단 지부장 등 60명이 추천했다.

김동기 주미국대사관 워싱턴총영사
김동기 주미국대사관 워싱턴총영사

▷ 김동기 주미국대사관 워싱턴총영사= 2016년 초에 부임해 동포사회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 소통에 애썼으며, 특히 주류사회 정치인들과의 교류와 지자체 관계기관을 방문해 한인동포들의 불이익 해소에 도움을 줬다. 영사관 민원실에 위싱턴 지역 미술가협회 회원들의 작품을 월1회 임대 전시하는 등 문화환경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 김영천 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장, 최광희 미동중부연합회장 등 9명이 추천했다.

오윤영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부총영사
오윤영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부총영사

▷ 오윤영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부총영사= 재외선거기간 투표장을 찾는 유권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매뉴얼에 따라 치밀하게 업무를 추진했다. 특히 재외선거 투표소가 설치된 12층으로 투표인이 이동할 때 안전문제와 질서를 위해 곳곳에 도우미를 배치했으며,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응급처치와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비상망까지 구축하는 등 책임감 있게 일했다. 안석순 재외선거 프랑크푸르트선관위원장, 유철재 부위원장 등 41명이 추천했다.

박기준 주타이베이대표부  부대표
박기준 주타이베이대표부 부대표

▷ 주타이베이대표부 박기준 부대표= 양창수 타이베이대표부 대표를 보좌하며, 지난 4월말 대만지역에서 처음 실시된 대통령 재외국민선거의 공정한 관리, 8월에 대만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2017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 한국 선수들을 위한 교민들의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응원 시스템 구축 및 지원했다. 또 대만으로 오는 우리 여행객을 위해 우리말 여행자 수첩 편찬에 참여 및 지원을 했으며, 주재국내에서 우리교민의 권익신장과 위상을 높이는데도 기여했다. 임병옥 대만한인회장, 이희준 전임회장 등 14명이 추천했다.

박승우 주베트남대사관 총괄영사
박승우 주베트남대사관 총괄영사

▷ 박승우 주베트남대사관 총괄영사= 다낭과 하이퐁 교민들에게 순회영사 원스톱 서비스로 민원 불편을 크게 개선했다. 다낭시 외무국 및 공안국과 업무협조를 통해 여권 분실 때에 여행증명서 발급만으로 14시간 걸리는 기차 편이 아닌 항공편으로 쉽게 하노이에 올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한국국제학교와 문화행사에도 적극 지원하는 등 교민사회를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보였다. 고상구 하노이한인회장, 이산 한인회보편집장 등 16명이 추천했다.

김상호 주파라과이대사관 경찰영사
김상호 주파라과이대사관 경찰영사

▷ 김상호 주파라과이대사관 경찰영사= 2015년 8월 주파라과이대사관에 부임하여 치안당국과의 긴밀한 공조강화 및 지속적인 예방활동으로 단 한건의 강력사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또한 지난해 선량한 동포들을 현혹해 수십만불의 피해를 입히고 야반도주한 역대 최대의 사기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도주국마다 출입국 조회를 해서 소재를 추적해 일 년여 만에 범인을 검거하기도 했다. 구일회 한인회장, 임광수 민주평통 파라과이지회장 등 20명이 추천했다.

백원진 주라오스대사관 경찰영사
백원진 주라오스대사관 경찰영사

▷ 백원진 주라오스대사관 경찰영사= 2015년 말 라오스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소속 여성 봉사단원이 살해된 사건이 발생했을 때 CCTV를 확보하는 등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보였다. 라오스당국은 당초 급성심장마비로 판정했으나, 한국에서의 부검에서 질식사 판정과 백 영사의 CCTV확보에 힘입어 용의자 체포에 성공했다. 정우상 라오스한인회장, 윤병인 민주평통 라오스분회장 등 15명이 추천했다.

▲선정위원회= ‘2017 베스트 외교관상’ 선정위원회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총재), 이구홍 해외교포문제연구소 이사장(재외동포재단 4대 이사장), 양창영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 사무총장(전 새누리당 의원), 이갑산 한국시민사회네트워크 상임대표, 정광일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대표, 이종환 월드코리안신문 대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은 선정위원회에서 추천단체로 상패를 보내, 현지에서 시상식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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