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 정기총회 인준 받으면 2018년 임기 시작
정정이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장이 타코마한인회장으로 선출됐다.
현지 한인신문 시애틀앤에 따르면, 정정이 회장은 11월17일 오후 마감한 워싱턴주 타코마한인회 41대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다.
정 회장은 이날 한순씨(전 세탁협회장) 케빈 조(전 상공회의소 부이사장)씨를 부회장단으로 입후보했다. 12월2일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의 인준을 받으면 41대 회장단의 임기는 2018년 시작된다.
정 정이 신임 회장 당선자는 당선 소감으로 "타코마한인회의 위상과 타코마지역 동포사회 권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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