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석 말레이시아대하, 하나피 말라야대학 특강도 진행
전광재 월드옥타 쿠알라룸푸르지회장이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경상북도 중고등학생들에게 ‘할랄 창업’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월드옥타(World-OKTA) 쿠알라룸푸르지회에 따르면, 18개 경북 지역 중고등학교에서 창업 비즈를 가르치고 있는 교사와 창업동아리 학생 등 40명이 지난 11월29일부터 12월2일까지 3박4일간 말랴야대학에서 창업교육을 받았다.
전 지회장뿐만 아니라 유현석 주말레이시아대사, 하나피 말라야대학 인문사회과학부 학장, 오유진 KOTRA 쿠알라룸푸르 무역관 과장의 특강도 마련됐다고 월드옥타 쿠알라룸푸르지회는 전했다.
경주정보고등학교, 영주동산고등학교이 창업교육을 주최하고 창업진흥원, 경일대학교가 후원을 했다.
전광재 지회장은 경북도 학생들에게 “말레이시아 최고의 대학인 말라야대학과 월드옥타가 고국의 미래 청년 기업가들에게 할랄 창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 고국의 청소년들이 세계적 청년 기업가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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