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희 신임회장 취임
위해한국인(상)회가 지난 1월13일 ‘2018 위해한국인(상)회 회장 이·취임식 및 교민 우호의 밤’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박진 전 국회의원, 박진웅 주칭다오총영사, 이숙순 중국한국인회장, 이원오 위해한국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김종유 14, 15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시기에 교민사회를 위해 함께 봉사해 주신 임원진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용희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배낭 하나 메고 인천에서 위동 페리를 타고 건너온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 흘렀다”면서, “부족하지만 성실히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전용희 신임회장은 위해에서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회사 BREAD'N BAKERY & COFFEE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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