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닐 경찰청장 “뉴욕한인 안전 위해 총영사관과 긴밀히 협력”
박효성 주뉴욕총영사가 제임스 오닐 뉴욕시 경찰청장(Police Commissioner of New York City)을 만나 뉴욕한인들의 안전을 위해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주뉴욕총영사관은 “박효성 총영사가 3월6일 뉴욕 맨해튼에 있는 뉴욕시 경찰청을 방문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박 총영사와 오닐 경찰청장의 간담회에는 John Miller 정보 및 대테러담당 부청장, Thomas Galati 정보국장 등 뉴욕시 경찰청 관계관들과 총영사관 윤후의 외사협력관, 전성식 영사가 참석했다. 오닐 경찰청장은 한인들이 뉴욕시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한인들의 안전 및 보호를 위해 총영사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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